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문단 편집) === [[3월 22일]] - 독극물 소동 (독극물을 마셨을 때의 대처법) === 2001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는 30살 동갑내기 부부 브랜든과 레이첼이 뭐든지 어지럽히기 좋아하고 뭐든지 입에 넣기 좋아하는 5살배기 아들 앤디와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주말 브랜든 부부는 집에 있는 여러 시설들을 보수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도중 호기심이 왕성한 앤디는 집안 곳곳을 뒤지다 나온 [[수산화 나트륨]]으로 된 배수관 세척제를 음료수로 착각하고 마셔버렸고 무척 고통스러워 한다. 세척제는 워낙 독해서 앤디의 식도와 위가 심각한 화상을 입게 만들어버렸고 이에 브랜든 부부는 어떠한 응급처치를 해서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상태가 워낙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고[* 담당의사가 토하게 하는 바람에 식도와 위의 화상이 손쓸 틈도 없이 아주 심하고, 폐손상도 너무 많이 일어났다는 판결을 내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통보했을 정도다.] 결국 앤디는 며칠 뒤 숨을 거두고 말았다. 부부가 한 잘못된 응급처치는 세척제를 모조리 토하게 하는 것으로, 세척제는 워낙 강한 알칼리성 물질이자 부식성이 강한 [[수산화 나트륨]]이 주성분이었기 때문에 앤디의 식도와 위를 완전히 부식시켜버렸는데 이때 세척제를 다시 토해내면서 부식된 장기에 심각한 2차 화상을 입힌데다 폐까지 넘어가 흡인성 폐렴이 일어나 아들이 숨지고 만 것이다. 대처방법은 반드시 물을 한 잔 마셔서 희석을 시킨 뒤 병원에 신속히 데려가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